자연스러움이 곧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매뉴얼대로 찍어내는 사진에서 벗어나, 드길스튜디오에서의 깊이 있는 대화와 빛을 통해 ‘가장 나다운 매력’을 찾아보세요.
모두 똑같은 어플사진에 질리지는 않으셨나요?
나의 증명사진을 보며 한껏 경직된 나를 본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프로필 사진 촬영이 어렵고 어색하게만 느껴지시나요? 
자연스러운 빛을 사용하고 개개인의 이야기와 시간을 사진으로 담아냅니다.
카메라를 의식하고 과도한 포즈를 잡은 사진보다,
누가 몰래 찍은 듯 자연스러운 시선의 사진, 길거리를 걷다 찍힌 듯한 사진이 더 예쁘고 감각적인 느낌을 주는 것처럼요. 
포근한 햇살이 내리쬐는 근대적인 느낌이 가득한 60년대 목조주택의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차도 함께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합니다.
드길 스튜디오에서는 하루에 네 팀만 촬영을 진행하고 있어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서로 알아가며 촬영을 해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잘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진은 빛으로 그리는 예술입니다.
안녕하세요. 드길 스튜디오의 사진가 유미 입니다.
아름다운 동네 부암동에 위치한 드길 스튜디오(thgil)는" light를 거꾸로 쓴 말로 사진가로서 빛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시작된 스튜디오입니다.

밝은 빛으로만 빠르게 찍어내는 사진보다는 그림을 그려내듯 적당한 빛으로 호흡하며 천천히 촬영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주로 자연광과 필요에 따라 인공광을 약간 가미하는 정도로 촬영이 되기 때문에 보다 자연스러운 무드의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드길이 촬영에 있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입니다. 
" 내면의 나를 이끌어낼 수 있어요" 
 
드길 스튜디오는 조명이 세팅되어있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의 피부 반사율은 다르고 모두가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 다르게 촬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눈빛이 특히 빛나는 분은 눈동자에 초점을 맞춰 빛을 세팅해야합니다. 모델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항상 빛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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